글그림 디지털아티스트이은혜
예수께서 세리 레위를 제자로 부르시고, 그의 집에서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심. 바리새인들이 비난하자, 예수는 자신이 죄인을 부르러 왔음을 설명. 금식에 대한 질문에는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 금식할 수 없음을 비유로 말씀. 새 옷과 낡은 옷, 새 포도주와 낡은 가죽부대의 비유를 통해 복음의 새로움을 강조.
예수님의 부르심은 사회적 편견을 초월함.
복음은 기존의 형식과 규율을 넘어서는 새로운 가르침임.
회개는 죄인에게만 필요한 것이며, 예수님의 사역 목적은 죄인의 회복임.
신앙의 본질은 외형적 금식이나 형식이 아닌, 예수와의 관계에 있음.
새로운 가르침(복음)은 기존의 틀(율법)과는 조화되지 않음.
레위(Λευί, Leui): 예수님이 부르신 세리, 후에 마태복음 저자 마태로 알려짐.
세리(τελώνης, telōnēs): 로마 제국의 세금을 걷는 자, 당시 죄인으로 취급됨.
회개(μετάνοια, metanoia): 마음을 바꾸는 것, 방향 전환을 의미.
금식(νηστεία, nēsteia): 경건의 표현이나 예수는 형식적 금식에 갇히지 않음.
비유(παραβολή, parabolē): 예수님의 가르침 방식, 깊은 진리를 일상의 예로 설명.
새 포도주(νέος οἶνος, neos oinos): 복음의 새로움과 혁신성 상징.
낡은 부대(παλαιός ἀσκός, palaios askos): 구약 율법 체계나 전통 상징.
신랑(νυμφίος, nymphios): 예수 자신을 비유적으로 표현.
편견 없는 사랑: 예수님처럼 사람을 신분이나 과거가 아닌 가능성으로 보라.
새로운 시작: 복음의 새로움을 받아들이기 위해 낡은 신념과 편견을 내려놓기.
회개의 삶: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하여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형식보다 관계: 신앙 생활에서 외적인 형식보다 예수님과의 깊은 관계 추구.
변화 수용: 새로운 가르침과 변화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기.
나는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어떤 기준을 사용하고 있는가?
예수님이 부르셨을 때 레위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따를 준비가 되어 있는가?
내 신앙 생활에서 형식에 집착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가?
예수님의 '새 포도주'를 받아들이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낡은 부대'는 무엇인가?
예수님이 '신랑'이심을 고백하며 그분과의 관계를 어떻게 더 깊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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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33. 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냐
35.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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